DGB금융그룹은 지난 3일 대구 북구에 소재한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황병우 DGB금융 회장의 취임 기념 선물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월 28일 제4대 DGB금융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황병우 회장은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을 취약계층 대상 무료 급식소를 운영 중인 지역 복지관에 기부했다. 또한 축하 화환 수십 종을 지역 경로당에 기부했다.황 회장은 평소 지역과의 상생
한국광고학회는 최세정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오는 6일 제29대 한국광고학회장으로 취임한다고 4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4월까지다. 취임식은 6일 고려대 SK미래관에서 열리는 한국광고학회 춘계정기학술대회에서 이뤄진다. 최 신임 회장은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매스미디어(광고) 박사학위를 받았고, 텍사스-오스틴대 교수 및 한국미디어경영학회 회장과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황 회장은 취임 이후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디지털 전환 등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DGB금융그룹은 28일 오후 대구광역시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제3대 김태오 회장 이임식 및 제4대 황병우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 1부 이임식에서는 김태오 회장의 성과를 돌아봤다. 김 전 회장은 DGB의 지속가능한 성
장인화 회장 후보가 포스코그룹의 제 10대 회장으로 정식 선임됐다.포스코홀딩스는 21일 오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 5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장 후보의 대표이사 회장 겸 사내이사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장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이날 포스코홀딩스는 장 회장 선임뿐 아니라 포스코홀딩스 정기섭 전략기획 총괄·김준형 친환경미래소재 총괄·김기수
강호동 제25대 농협중앙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농협본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선포했다.강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농업인 권익을 적극 대변하고 농·축협이 중심에 서는 든든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며 “중앙회의 모든 사업은 농업인 조합원과 농축협의 입장에서 추진하도록 체계를 개편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내정자가 추진하는 ‘안정 속 변화’가 본격화됐다. 포스코그룹 핵심인 철강 사업을 담당하는 포스코가 ‘이시우 단독 체제’로 가동을 시작했다. 포스코는 기존 김학동 부회장·이시우 사장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돼 왔다. 포스코는 28일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시우 사장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고문역으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1일 첫 출근 후 열린 취임식에서 “은행의 고통분담 노력에 대해 성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금리 시대를 맞아 고객들의 이자부담을 은행이 상생금융으로 줄여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조 회장은 “우리 사회에서 은행의 역할은 가계·기업과 함께 경제생태계를 구성하고 경제의 선순환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경제생태계가
KB금융그룹이 21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고객, 소상공인, 협력직원, 사회적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7대 양종희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 #KB금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KB는 지금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고, 우리 앞에 놓인 시대적 소명은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 보았다”며 “KB금융에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
KG모빌리티는 곽재선 회장이 KGM 커머셜(COMMERCIAL) 회장에 공식 취임하며 회사의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한 특유의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6일 KGM 커머셜 함양공장에서 개최된 취임식에는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KGM 커머셜 김종현 대표이사, KG모빌리티 정용원 대표이사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G 가족의 일원이 된 임직
송종화 전 교촌 사장이 11년 만에 부회장으로 회사에 복귀한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0일 송종화 부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경기도 오산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송 부회장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교촌에프앤비 총괄상무 및 사장으로 재직하며 조류 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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